노가다 창작품

삽으로 만든 쓰레받이

위대할 홍 반장 2019. 5. 13. 09:48

현장에서 마대에 쓰레기를 담는 경우가 많다.

보통 한사람이 삽을 들고 한사람이 마대를 잡으면 편한데 혼자서 마대에 담아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.

긴 삽자루를 잡으면 중심잡기도 힘들고 삽자루 무게도 만만치 않다.

그래서 현장에 굴러다니는 부러진 삽자루와 미장칼을 활용해서 쓰레받이를 만들어 봤다.




다른각도에서 보면





이렇게 사용한다.